경기도 10월 11월 단풍 구경하기 좋은 곳 숨은 명소 BEST 5 추천

단풍의 계절 10월 11월에 가까운 곳으로 가볍게 단풍구경 가시는 건 어떨까요? 경기도 인근에 있는 단풍구경하기 좋은 명소 5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강천섬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강천섬은 남한강 줄기에 있는 섬으로 강변을 따라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은행나무가 줄지어 선 산책길은 가을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재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45

주차장: 강천리 572-14 도로를 따라 강변으로 200m 이동

주의사항: 낚시, 야영, 취사 금지

주간 시간에 그늘막 설치 및 음식 섭취 가능

 

 

 

 

 

 

 

 

 

 

 

광명 도덕산

 

 

아파트에 둘러싸인 공원으로 접근성이 좋아 광명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으며 도덕산의 명소인 인공폭포와 출렁다리도 볼 수 있습니다. 산책 후에는 유명한 광명전통시장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소재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17-80

주차장: 전용주차장 있음

 

 

 

 

 

 

광주 향교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광주향교는 숨은 단풍명소입니다. 광주향교는 경기도 한강 남쪽을 관장하던 전국 최대 향교였습니다. 오래되고 우람한 거목들이 단풍잎을 뽐내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년 가을에는 은행나무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조선의 향교 건축물과 어우러지는 고목들의 단풍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소재지:  경기도 하남시 대성로 126-13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주차장: 있음

 

 

 

 

 

 

 

 

자운서원

 

 

자운서원은 율곡 이이를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의 묘가 있습니다. 고즈넉한 전통건물과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운서원 에는 율곡기념관이 있어 율곡 이이의 업적과 어머니인 신사임당의 그림과 유물 또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단풍구경과 역사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재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 산 5-1

주차장: 있음

운영시간: 하절기 (3 - 10월)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 (11 - 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료: 성인 1000원, 6-18세 500원 

무료입장: 만 65세 이상, 만 6세 미만,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홍유릉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홍유릉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무덤인 홍릉과 순종과 두 황후의 무덤인 유릉을 합쳐 부르는 명칭입니다. 소재지인 금곡동의 이름을 따 금곡릉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사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왕릉이며 유일한 황제릉이기도 합니다. 이곳 역시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단풍과 옛 건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둘레길도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소재지: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 352-1

주차장: 있음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6-8월 오후 6시 반까지, 11-1월 오후 5시 반까지)

입장요금: 만 25세 - 만 64세 1000원

무료입장: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다자녀카드소지 부모,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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